마음이 어른인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정말 듬직하고 든든한 친구.... 나는 이미 그런 사람이기에.
마음이 어른인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정말 듬직하고 든든한 친구.... 나는 이미 그런 사람이기에.
엄마와의 관계가 고민입니다. 저희엄마는 수능끝나고부터 저에게 알바를 해라 용돈은 스스로 해결해라고 말하셨어요. 저희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그랬던 건 아닙니다. 저는 알바를 해본적도 없고 성격이 사교적이지도 못하고 혼자서 뭔가 하는걸 좋아해서 알바자리를 구하는데도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용돈도 조금 받으면서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대학생활하면서는 늘 장학금받으라고 하셨고 장학금을 받으니 바로 가져가시더라고요. 등록금을 내주시는게 부모님이니 맞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당연하게 가져가시니 서운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졸업후 계약직알바를 하게 되었을때도 월급의 3분의 1 정도를 생활비로 내라고 하시고 결혼할때도 예물예단안하려한다고 하니 받는게 없으신게 서운하신것 같았습니다. 저는 부모가 줘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제게 늘 받고싶어하는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반찬을 주셔서 다 먹고 통을 가져가면 빈통가져오는거 아니라고 하시고 결혼전에 남편될사람과 종종 저희집에 갔는데 빈손으로 오는거 아니라고 하시고..(첫방문도 아닌데) 엄만 저한테 계속 서운해하시고 전 쌓인게 폭발해서 마음속얘기를 했더니 그때부터는 저랑 얘기하면 상처받는다고 생각하시는지 얘기도 잘 안하고.. 제가 어떻게해야하나요..
누가 나 좀 위로해줘. 지금까지 잘 해왔기에 괜찮다고.
가족은. 우리만 바라보고있고. 옆에서 위로와 걱정을 해주는데. 내 마음은 진정이 안될까.
좀 긴글이 될 것 같은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간 무리같은 게 있잖아요.저는 무리가 저 포함 4명이라 짝수라 되게 괜찮았어요.근데 그중 한명이 갑자기 자꾸 삐지는 거예요.처음에는 "뭐지??우리때문인가??"이랬거든요 그래서 100번 양보해서 사과를 했어요.풀어줘야 할 것 같아서.근데 사과를 하면 걔는"너희가 알아서 생각해" "너희가 알아내라니까?" 그럼 저희가 "우리랑 말하기 싫어??"이러면 한동안은"이래요 근데 이번 학기에만 10이상 삐쳐서 저희도 너무 힘든거에요 근데 이번 주 일요일에 또 삐졌어요 그래서 너무 힘드니까 이번엔 걔가 사과할 때 까지 기다리자 했어요.그리고 다음날 체육선생님이 체육시간은 내일인데 오셔서 "내일은 짝피구 할거니까 미리 짝 정해놔라~"하셔서 저흰 이제 홀수라 한명이 남잖아요 근데 한명이 대자연의 날이라서 쉴테니 저랑 친구랑 하라 했어요.그리고 학원 끝나고 저랑 같은무리애가 같은 학원 같은 반이라 끊나고 노는데 갑자기 둘다 동시에 문자가 왔어요.저희가 카톡상메에 저격을 했는데 그걸로 뭐라 하는거예요.저흰 알 바 없고 신경쓰지 말라 했어요.그러니까 뭐라뭐라 하는게예요.짜증나서 ***었는데 또 뭐라 하고 그래서 걔 빼고 보톡하면서 놀고 있는데 제일 피해자인 애한테 걔가 카톡을 했데요.근데 왜 제일 피해자 냐면 그 애가 맨날 사주거든요.사실 돈 많은데 핸드폰 케이스 뒤에 숨겨놓고 막 저보고"야 숨겨숨겨 그럼 그 애가 사줄거야"이러고 근데 저희가 처음으로 이러니까 걔도 놀랐나봐요 그리고 다음날 짝도 없으니까 젤 피해자인 애한테 사과를 해요.근데 제일 미안한 순서래요 제가 맨 마지막인거에요. 전 그건 상관 없었어요.근데 걔의 행동이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근데 학교쌤도 가만히 계시는데 저랑 고작 1시간 공부하는 학원쌤이 저희한테 계속 뭐라뭐라 해요.저흰 짜증나서 예전에 있던일을 말하니까 예전일 가지고 뭘그래 이러시고 일주일 내내 그러다 친구엄마가 뭐라 하니까 오늘 그제서야 너희 알아서 하라그러고 아니 어제까지는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3:1이니 너희가 무조건 사과하렴 이러고 어떤애는 걔랑 학원이 겹쳐요 그러니까 쌤이 왕따되기 싫으면 화해해 이러고 수욜날에는 걔네 엄마가 뭐라뭐라 하고 오늘도 저희가 마카롱을 먹는데 멀리서 째러보는 거예요.횡단보도 건너면서도 계속 째려보시고 글고 제가 말빨이 쌔요 크흠(?)근데 걔가 저희 중 한명을 왕따***자고 잴 피해자인 애한테 그랬데요.처음엔 저 왕따시카자 햇눈데 말빨이 쌔니까 다른 애 ***자 그러면서 뒷담을 깐데요...근데 지금은 걔 밤마다 운데요 우리보고 어쩌라고 걔가 우는 걸 우리는 100번도 더울겠다.근데 걔는 발걸고 특유의 4가지 없는 표정으로 "하? 뭐해 빨리 안일어나?"이러고 걸려 넘어진 애가 "니가 발걸었잖아"이러면 "뭐래 ㅋ"이래요 근데 저희보고 어쩌라는 건지.....근데 걔가 사과를 했어요.전 걔한테 사과 처음들어봤어욬ㅋㅋ근데 저희가 캡본을 다 같이 단톡에 올렸는데 복사했는지 띄어쓰기 하나까지 정말 똑같아요.그러면서 피해저 코스프레하고 진짜 억울해 죽겠어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조언,위로 부탁드릴게요.
우린 무엇을 위해 달려온거지.
친구들은 다 술마시는데 저는 헌번도 머셔본적이 없어요... 이번에 같이 술마시러 가자는데 어떡하죠?? 아직 학생인데 걸리면 어떡하죠.?? 저번에 핑계대고 빠져서 이번에는 가야할거같은데ㅠㅠㅠ
이렇게 사는거 솔직히 싫다 나는 개인적으로 말안하고 사는것보다 엄마 아빠가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아빠는 그게 싫나바......
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재미없다
여러분...ㅜ 저 영재 총면접이 내일인데, 응원 한마디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rm. 12/8 -
그대의 자질은 아름답다. 그런 자질을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해도, 내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대가 만약 온 마음과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무슨 일인들 해내지 못하겠는가 - 세종 22년 7월 21일 (텀블벅-세종대왕의 지혜를 담은 인생경영 플래너'세종 다이어리') 홍보가 아닌 글귀가 좋아 출처와 함께 글올립니당 ㅎㅎㅎ 이 마인드카페에서는 학생인 친구들도,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너무 자신의 자질이나 능력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종대왕의 말씀처럼, 개개인이 가진 자질은 아름다우니 찾아보고 노력한다면 뭐든 할수 있고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왕 이번에도 혼자 크리스마스를....흑흑.....
아닐 수도 있는 것들을 혼자 부정적으로 잔뜩 생각해놓곤 걱정하고 의심하고 그게 진심일지 확인해보려해도 그 모습조차 꾸며진 모습일까봐 두렵다 나는
저녁으로 라면 먹을건데 조금 색다르게 먹고 싶어서요 뭘 추가해서 먹으시는 분이나 안해본거 추천해주세요
현타온다
중3때 이승희라고 있었어요 만만하게 생겼다고 야 박미영 불켜라 명령하는 말투로 대한거있죠
지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혼자 살고있는 나유나 입니다 저녁에갑자기 남친이 문을 따고 들어와서 저를꽉잡고 약을 먹이더라 고요 수면제 같았는데 일어나 보니 12시정도 되있었는데 무서워서 도망칠려고 했는데 개목줄을 차고 있어서 못일어나 지더라고요 목물을 푸르려거 하면 더 세지고 그레서 가만히 있었는데 성기가 아픈거에요 밑을 봤더니 남친이 성기에다가 이상한 굵고 긴걸 넣었다 뺐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신음소리를 녹음하고 있고 입을 막고 있으면 더 세게박아서 신음소리가나고 안넬려해도 나거라고요 지금 남친이 나갔을때쓰고 있거든요 빨리 뎃글달아주세요
왜 요즘 그녀는 저에게 차갑게 대하는걸까요... 진짜 그녀의 마음을 1도 모르겠네요...
그냥 지금 이 상태가 너무 좋아.
평소에는 카톡 프로필에 이쁜 사진 올리고 프로필 내린 적이 없는 여자친구였는데, 헤어지고 나서 카톡 프로필이랑 상태메시지 엄청 자주 바꾸다가 프로필 다 내리고 커버 사진 정도만 올려놨는데 지금 헤어져서 힘들어하고 있는 걸까요? 후폭풍 온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