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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누군가는 남들보다 늦춰져서 속상해하고 누군가는 남들만큼 못해서 맘 아파한다. 나 역시도 그들 중 한 사람이었다. 중학생때는 키가 작은 남학생이라 매일 큰 친구들과 비교당하는 것 때매 부모님 원망도 많이 했고 고3때 앞서가는 친구들을 보며 자괴감이 많이들고 대학 입학 후 학점 4를 기본으로 넘는 그들을 보며 난 왜 4를 못넘기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대학교 3학년, 내년에 졸업반인 나는 깨달았다. 누군가와 비교하고 , 스스로 작아지게 만드는 그 일 자체가 세상 어떤 일들보다 가장 나쁜 일이라는 것을. 마인드카페 앱을 작년부터 이용해온 한 유저로써 나 역시도 위로받길 원한 사람이었고 그럴때마다 다른 유저들과 리스너분들께서 위로와 격려를 해주었다. 이제는 그럴때 인 것 같습니다. 나아졌다해도 어느 순간 찾아오는 나쁜 감정들을 추스리기 위해 이 곳에서 많은 분들과 의견공유하며 고쳐나가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이 되어야할 그럴 때 인것 같습니다.

ppppperfect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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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전지윤이라고 있었어요 찌질하게 다른차타고 먼저가레요 찌질하지않나요?

lia081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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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얼마 전까지 제 자존감을 깎아 먹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잘해주는척하면서 비꼬기만 하고 평생 자기한테 도움도 안될거같은 너랑 얘기하겠다던 그 사람여 뭐 도움을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같이 취업을 준비하던 그는 먼저 취업을 하게되었고 간혹 전화를 해와서는 자기 자랑과 하소연을 일방적으로 말하기만했고 넌 내 인생에 도움도 안되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내 마음이 편하다는 ***를 지껄이더군요. 그날이후로 그 사람이 연락하는건 모조리 ***고 카톡 차단도 했습니다. 한 번은 그냥 받았는데 자기 전화 피하는거냐고 화를 내더군요. 그 이후부터는 아예 안받아요. 손절하길 정말 잘한거같아요. 자기 인생에 도움안된다고 비꼬기만 하더니 전화 안받으니 시간을 안가리고 전화거네요. 뭐 어차피 안받겠지만요 ㅎㅎ 자존감 깎아먹는 사람들은 손절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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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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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죽으려고 합니다.모두 행복 하세요

songon70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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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성남사는사람은 없어? 경기광주도 있나

boombay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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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정말 지친다.. 해야할 일은 많은데..점점더 심연속으로 가라앉는 느낌이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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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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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돈벌어서 병원 가야하는데 취업이 잘 안돼요ㅠㅠ 하... 정말 싫어요ㅠㅠ 전 정말 무능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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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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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나한테 문제가 이렇게 많았던것같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남친 눈치보고 상황이 좀 험악해지면 회피하고 모면하려는게 다 가정불화에서 비롯된것같은 생각이 드는건 뭐지... 내가 이상한건가... 어릴때 아빠가 거의매일 술먹고 들어와서 엄마한테 화내고 때리고 싸우고 이런모습만 많이 보면서 나는 그냥 방에서 이불뒤집어쓰고 이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좋겠다. 내가 이상황에 없었으면 좋겠다. 이 상황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다 라는생각도 많이하고 엄마가 나를 혼낼때도 꿀먹은 ***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있으면 엄마가 ***같이 아무말도 안하고 서있는다고 말했던게 기억난다. 그러면서 이런게 연애를 하면서, 사회생활하면서 큰 영향이 될줄은 몰랐다. 또 사회에선 그런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이기만 하면 얕보고 무시하고 헐뜯기바쁘다. 그러면서 더 위축되고 자신감도 더 떨어져서 일하다가도 실수가 더욱더 잦아지고 무언가 하려고하면 이게 맞는거가, 또 실수해서 혼나면 어떡하지?, 내 실수로인해 손실이커져서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때문에 일이 더뎌지고 머뭇거리게 된다. 하루동안 눈치보고 위축되고 무시당하고 헐뜯긴 너덜너덜한 내모습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났지만 연애초반에는 괜히 남친한테 그런걸 이야기하고 그러면 안좋아할까봐 이야기를 잘 안하거나 그냥 힘들다고만 했었는데 점점 남친이 편해지면서 이유없이 짜증도내고 화도 내고 기분안좋을때는 답장을 단답으로만 하면서 남자친구도 서운한맘을 가지다가 점점 지쳐갔다. 너무 나만생각하고 이기적인것같아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던것같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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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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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우울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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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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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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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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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전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으면 정이 조금씩 떨어지더라구요ㅠㅠ 상처 안받으려고 마음을 비우는듯한 느낌이예요 좋아할수록 상처는 크니까요ㅠㅠ 최근 좋아했던 친구에게 상처받았는데 좋은감정이 사라지고 이러다 남는 인간관계가 있을까 두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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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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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영문학을 전공으로 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곧 3학년인데 아직도 어떤 직업을 갖을지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혹시 문학을 전공하셨던 분들중에 졸업하고 어느쪽으로 나가셨는지 알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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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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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올해도 역시나 연중행사 감기에 걸렸다 어떻게 매번 이렇게 걸리는지..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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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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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남들도 다하는거 나라고 못할까 화이팅하자 난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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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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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로 출석체크

Dana0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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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고백해줘..

hwiyong9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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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최근 자살을 시도하지 않은건 시도해도 못죽을 까봐 이다. 자살을 시도하고 못죽으면 최악의 상황은 변한지 않은 상태로 몸만 아프니까

dkfqjxm00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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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제 피부톤이 어떤톤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노란끼 돌고 어두워서 가을웜 인줄 알았는데 가을웜톤 색이 다 안어울리는것 같아요ㅠㅠ 검은색같이 어두운색의 옷을 입으면 피부가 더 노랗고어둡게 보여요 그래서 검정보다는 흰색이 훨 낫데요 또 레드오렌지 색 립을 바르면 노랗게되요ㅠㅠ 옷은 흰색이 검은색보다 훨씬 잘 어울린데요 립은 베네피트 포지틴트가 은근히 어울리더라구요!! 오렌지나 말린장미,벽돌색은 진짜 안어울려요ㅠㅠ 저는 무슨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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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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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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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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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짜증은 나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 점점 나만 이상해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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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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