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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네가 없는 하루는 모든게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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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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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요즘 의도치 않은 절식 중인데 날이 갈수록 제 의지와 다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 줄어드는데 이거 문제가 있는 거겠죠. 평소 제가 먹는 양은 3끼 다 챙겨먹고 끼니당 많으면 2공기 평균 1공기 반을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요즘 불규칙한 생활을 하면서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아져서 1일 1식을 해오고 있는데요. 문제는 그 양이 점점 줄어듭니다. 하루에 밥 두 공기에서 한 공기 반을 먹던게 서서히 줄어 이젠 반의 반공기도 못먹겠어요. 음식을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면서 배부른 느낌이 들어 더 먹지 못하겠고 먹더라도 곧장 배가 부글부글 거리면서 아파와서 설사를 합니다.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량이 적어지다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지치고 빈혈이 올라오고 피로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을 먹어야 하는 걸 저도 알겠는데 음식이 정말 입에 안 받습니다. 억지로 먹더라도 몇 숟갈 안 떴는데 더부룩해져서 몸 자체에서 거부하는 느낌이에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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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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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와 다시 볼 일 없는 사이가 되었는데 자꾸 생각이 난다. 자꾸 찾게 된다... 내가 했던말을 후회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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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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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생각한 미래는 이게 아닌데.. 충분히 바뀔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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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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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동성연애 하고싶다!! 하지만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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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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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빨리 고등학교 가고 싶다 지금 학교생활 너무 힘들다 가면 진짜로 공부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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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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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6년간 연애 끝에 헤어지고 헤어진지 3주만에 소개팅으로 그 사람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네요. 설레는 그런 새로운 사랑 시작했다니까 느낌도 묘하고 저는 그저 이전에 좋아했던사람. 지금 만나는 사람은 현재 좋아하는사람. 그렇게 정의를 내리더군요. 맞는 말인데 서로 아무 것도 정해져있지 않은 순수했던 시절을 같이 보내고 서로 어느정도 길이 정해지고 괜찮은 사람이 되고나서 정리되는 걸 보니 정말 사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새로 만나는 그 사람이 미소가 저와 닮아있어 더 마음이 아프네요. 아는 사람이 주선자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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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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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 삶에 희망이 있을까..? 막막해 죽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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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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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17살모쏠인데요.20살까지모쏠하고싶네요.(이유는비밀!) 대학땐하고싶은데 저처럼 모쏠인사람을 만나고싶네요.20살까지모쏠인사람많이없죠.??

lalal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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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힘들어 왜 이렇게 힘든 건지.. 길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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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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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로제 닮은게 좋은거야..? 나는 로제가 내가 좋아하게 안생겨서... 답정너 아니고 진지하게 물아보는거얌 진짜 내가 안좋아하는 스탈이라그래.. 혹시 로제같은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 많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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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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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지 않고 멋지게 사는 방법이 뭐죠? 남들 앞에서 너무 약한 내가 그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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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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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10cm노래중에 스토커를 가사를 보면서 불렀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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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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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고3때 미용을 배워 대학안가고 바로 취업했어요 첫직장이 갑자기 부도가 났고, 급한대로 들어갔다가 적응못하고 나오거나 잘려서 1년동안 여기저기 짧게 다녔어요.. 이제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나 싶었는데 또 문을 닫게 돼서 백수가 됐습니다 미용일에 의욕이 완전히 사라졌고, 미래가 안보여요 사람들이랑 있는게 너무 싫고 힘들어서 병원이랑 상담을 받아봤지만 우울증만 조금 나아졌고 사회성은 그대로 입니다.. 곧 나이도 한살 더 먹는데 무슨일을 해야할지, 나는 왜이리 미성숙할까, 무기력하고.. 너무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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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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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놈이 자꾸 진짜 조금만 잘못해도 저희 부모님 성함 부르고 *** 때려요 옛날에 자주 같이 놀고 장난치면서 친하게 지냈는데 애가 자꾸 나한테 그러니까 걔가 부탁하는걸 패드립먹을까봐 거절을 못하겠어요 걔앞에서 자꾸 움츠러듬 그래서 걔 안 만날려고 밖에 안나가요 저는 이거 큰 트라우마 생기고 걔때메 학교생활 너무 힘든데 얘를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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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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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좋은결과가 나왔는데 계속 안좋은 생각으로 빠져들어요. 결과에 대해 의심을 계속품어요. 이제는 두통까지와서 저를 괴롭히네요.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너무나 고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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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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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제가 우연히 저희 반 친구가 자해해서 생긴 상처를 봤어요 처음에는 제 눈이 잘 못된줄 알고 다시 봤는데 정말 상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걸 선생님한테 말씀드려야하나 하고 생각을 엄청 많이했는데 그 친구가 제가 본 걸 알고 선생님한테 말하지 말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그 친구가 계속 자살하고 싶다 라고 말하고 다녀서 심각한거 같아요 이 사실을 선생님한테 말씀드려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그 친구가 말하지 말라고 했으니 말하지 말아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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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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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언제나 혼자인 인생 혼자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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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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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아직 상처도 제대로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느니 외로움을 택하는 게 나을지도... 나는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도 좋은 사람과 인연을 맺지 못하는 운명인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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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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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살면서 무언가를 이루어낸것 보다는 이루지못한게 더 많아서 오늘따라 먼가 우울하네요 계속 이런일이 쌓여서 감당하기 힘들어지면 어떡하죠? 해야할일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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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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