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모든걸 말해주지 않지만 외모가 아니면 더이상 궁금하지않은게 사람마음인거 같다
외모가 모든걸 말해주지 않지만 외모가 아니면 더이상 궁금하지않은게 사람마음인거 같다
난 한번도 내가 못났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었는데 요즘 주변에서 자꾸 내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나만 나의 몸에 만족하면 되는 게 아닌가.. 주변에서 살빼라 살빼면 더 예뻐진다 이런말을 하도 해대서 이젠 나도 내 몸이 밉다 왜 난 먹을걸 좋아하는거지 이렇게.. 난 내가 그냥 통통하다 생각했는데.. 뚱뚱한가보다 더 찌고있어서 힘들다 그냥 내 몸에 만족하며 살고싶은데 주위에서 자꾸 스트레스를 주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몸을 보며 '뚱뚱하기까지 하네, 자기관리 안하나봐.' 이런말을 해댈 것 같아서 무섭다.. 스스로 외모도 괜찮고 성적도 좋고 성격도 좋다고 자부하지만 몸매때문에 모든걸 마이너스***는 느낌이 자꾸만 든다 힘들다..
21세에 가수 꿈 꾸는 건 무리일까요. 노래라도 엄청 잘했으면 지금이라도 도전하는데.. 어정쩡하게 해서 보컬학원을 다녔는데 누군가에게 배우는건 역시 너무 힘듭니다.부끄럽고.. 의지가 없는 걸까요 어떡하면 좋죠..하
여자.. 어떨때?? 내가 늙어가는 구나.. 하나요?? 기분전환이나 받아들이는방법은? 마음은 아직도 소녀인데 어느새 늙어있음을 발견ㅜㅠㅋ!! 어중간해서 적응이 안됨~ 뒷모습은 대학생 얼굴은 아짐 웃지뫄!! ㅋㅋㅋ
전 정말 예쁘다는소리를 참많이 들으면서 자랐고 지금도 예쁜아이로 불립니다.하지만 저는 한번도 거울을보면서 나의얼굴에 만족해본적이없습니다.태생적으로 심한 외모지상주의를 갖고있는저는 이상향이 아주높습니다. 내얼굴이 못생겨서 자신이없는것이 아니라 생각하는것에 따라 자신감이 좌우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얼굴을 성형하는것이아니라 내 마음을 성형하는것이 자존감향상에 근본적원인이리라 생각합니다. 얼굴예쁜것은 일시적인것뿐.모두 자신감을갖고 하루하루 당당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시다.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살 빼야하는데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다보니 요새 이도저도 아닌 모습. 내일부턴 달라져야겠다 하지만 똑같은 내 모습. 혐오스럽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세 달 전쯤인가? 치아 하나가 부러져서 빠졌습니다. 치과가니까 브릿지로 4개를 쭉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드는 돈이 약 100만원. 평범한 대학생인 저는 그럴 돈이 없어서 갑자기 멍해졌습니다. 그래서 정신과 약 3주치 먹고 죽으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속에서 무언가가 막 올라 오더라구요. 토해서 다 개워냈습니다. 너는 아직 올때가 아니니까 살아라라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니까 다들 힘내세요! ※ ※ \•_•/
외모에서 가장 큰 결점이었던 부분을 고쳤고 거기서 난 만족했지만 마주치는 사람들의 시선마다 적어도 준 연예인급은 되어야 사람취급 해주겠다는 잣대가 느껴진다. 어른부터 한날 꼬마애들까지. 결론은 무언가 변했지만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었다. 제일 ***취급받는 부분을 고쳤더니 이젠 다른 기준들로 날 괴롭히네 내 자신을 얼마나 한참 버려야 그 별 것 아닌 평범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걸까 아니 그냥 사람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어야 하는걸까
다이어트가 항상 요요로 끝나요. 아직 경각심이 부족한건지 뒷심이 없는 건지 봄 보다 더 통통해져있는 가을이면 내가 말인지 사람인지 천고마비의 계절에 왜 내가 살이 찌는지 매년 화가나요 제 자신한테. 그래도 전 제 모습이 좋은데, 뚱뚱해서 옷이 안이뻐보이네 얼굴이 커보이네 잔소리하는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저 인생몸매 언제쯤 만들어보려나요...ㅎ
저 25살인데 솔직히 외모 컴플렉스 있어요 21살때까지 내가 못생긴줄 몰랐어요. 관리라는 그 자체도 몰랐고 고등학교 때 뚱뚱하고 못생겨도 내면을 사랑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스스로가 잘난줄 알았죠. 근데 절대 아니었어요 키 158에 58 가까이 나갔고 고등학교 여자친구 13명이랑 놀러갔을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게 진실게임 같은거 했는데 거기서 질문이 "이 중에서(13명 내에서) 그래도 자기가 이쁜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였는데 한 10명 정도가 yes로 대답한걸로 기억해요. 예쁘긴 했어요.. 저는 관리라는걸 몰랐는데 그리고 관리하는 친구들을 왜 하는거지? 하고 생각했기에... 지금은 열심히 운동하고 스스로 가꾸는데에 재미를 들렸습니다.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고 (현재진행형) 158에 50kg이고 45kg까지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아마 고등학교 때 친구들... 은근히 저를 무시하지 않았었나 싶어요.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스스로의 열등감일 수도 있지만 그냥 저 질문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서, 저는 그때 no라고 대답했었는데 (다들 겸손하게 노라고 할줄 알았음...ㅋㅋㅋㅋ) 아마 진실이었겠죠. 전 예뻐요 얼굴도 작고 비율도 좋아요 살을 빼니 몸매도 좋더라구요 더 이뻐질거예요 저를 가꾸고 가꾼만큼 겸손해질거고 마인드컨***할꺼고 오히려 살뺀것들 어떻게 빼는지 도와주고 싶고 더 정주기도 하고 그러다 사람들 만나면 흐트러지기도 하고 그럴거예요.. 그냥 요즘 제가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부쩍 이뻐진 것 같아서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요 열등감에 시달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 느낌 그대로. 쭈욱!!!!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남을 사랑하는거라고, 또 한때 남자친구를 만나면서도 저 자신보다 남자친구한테 더 매달렸었는데 그러다보니 남자친구가 절 떠날까봐 두렵고 다른 이쁜 남자친구 여사친들 질투나 하고 있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사람답지 않게 살고 있더군요. 누구를 위해 사는건지 나 자신이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거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좋아요. 더더욱 이뻐질거예요. 이뻐질수있게 힘 주세요!!!
사람들이 이쁘다고 말해주는게 전혀 기쁘지않다 내 진짜 얼굴을 보면 실***테니... 나는 내가 만든 감옥 안에서 평생 살게 될것같다.
처음 글 써보는거라서 어***수도 있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인데요 저는 여태까지 날씬했던적이 없는거같아요.. 제 키가 170정도돼서 사람들은 키가커서 뚱뚱해보이지 않는다고 너정도면 완전정상이다 말해주시는데 그 말들 너무 감사하지만 원래 여자란게 자기몸은 다 뚱뚱하다고 느끼잔아요ㅎ 잠시 딴길로 샜는데, 제가 중학교3학년때 아토피때문에 고기,인스턴트,밀가루 거의 안먹고 매일 줄넘기3천개씩하고 운동동영상보고따라하면서 1년동안 비올때도 나가서 혼자 운동하고 그래서 10kg이상을 뺐어요 그때 너무 행복했는데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중학교때처럼 운동할시간이 나질 않고 매일 저녁 집에오면 먹게되고..그래서 살이 더 확쪄버렸어요 그래서 줄넘기도 몇일동안해보고 야식도 참고 물많이 마시는것도 해봤는데 그게 얼마못가서 포기해버리더라구요 중학생때 너무 힘들게 운동했던거라서 다시 그렇게 할 의욕도 안생기고 주변 남자들보다도 제 덩치가 더 큰거같고 옷을 사러가도 입고싶은옷보다는 맞는 옷찾기바쁘고 혼자도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주변에서 살쪘다 너살찐건아냐 엄청쪘다 이러니까 너무 괴로워요.. 사람들은 키커서 좋은거라고 하시는데 저는 제 키도 너무 싫은게 조금만 쪄도 덩치가커보이고..제가 너무 이런저런말을 늘어놔서 이해하기 힘드실수도 있겠지만 그냥 이렇게 제 고민을 끄적여보고싶었어요 저진짜 어쩌죠..거울볼때마다 짜증이나서 괜히 가족들한테까지 피해주고 죄송하고 부모님은 고등학생졸업하고 운동다녀라그러시는데 아ㅜㅜ거의매일 울어요 쓰다보니 꽤 길어졌는데 고민해결을 바란거보다는 그냥 털어놓고싶었어요^^
폭식이 다시 시작됐다.. 한동안 잘 참아와서 고쳐졌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버릇 어디 가겠나.. 진짜 너무 힘들다..ㅠㅠ내가 어떻게 뺀 살인데 이틀만에 3키로 찐 나도 너무 밉고 이젠 친구들도 만나기도 너무 싫다.. 이젠 내 자신을 내가 정말 어떻게 해야해야할는지 정말 모르겠다..ㅠㅠ
피부때문에 죽고싶어요. 학창시절은 진작에 지나고 여드름이 이제 그만 날 때도 되었는데 계속 나요. 여드름이 나면 흉터도 필연적으로 나더라고요. 피부과 다닐 때마다 좋아지지만 금세 다시 피부가 뒤집어지고 그냥 죽고싶어요. 질나쁜 피부과 만나면 돈만 뜯기고 아프기는 무식하게 아프고 흉터만 남고....... 지금 흉터 남은게 우스꽝스러운 모양이라 더 죽고싶고 비참해요. 돈들여도 금세 원상복구고 화장 안한 내 모습은 쳐다보기도 싫고...... 피부때문에 망가진 멘탈은 어떻게 관리하나요ㅠ
제가 염색을 헬로버블로 두번 염색을 8월3일쯤에 했는데요 지금 머리가 살짝 얼룩덜룩해서요 ㅠㅠㅠㅠ 그래서 지금 염색을 다시 하구싶어서요 ㅠㅠ 헬로버블 염색약으루 다시 염색을 하구 실크테라피를 살까요 아니면 미용실가서 염색을할꺼요??
다이어트해서 몸선변화가없네요 가슴에서다빠진거같아요... 진짜슬프다...
저는 외모에 집착하고 남에게 평가를 받으려고해요. 얼평을해달라고그러고 이쁘고싶고 남에게 평가를 받으려고하는 것 그만두고싶고 제자신이 만족하고 저 자신이 저를 평가를 하고 싶어요.
어..제가 중3인데...키가 158인데 몸무게가 55에요.. 맨날 살빼야지빼야지 하다가 꼭 나중에 못이기고 막 폭식하고 그래요.. 또 맨날 먹고나면 막 후회되고 진짜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같아요. .허벅지가 동갑또래들중에 제가 제일두꺼워요.. 아는 지인들이 막 살쪘다고 그러고..진짜 빼고싶은데...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어떡해요?
왜 이렇게 생겼는지 억울하다 진짜 왜 이쁘고 이쁜 애들 널렸는데 그게 내가 아닌지
지금 스무살이 넘었지만 학교다닐때상처되는일들이 모여 지금의 모습으로바뀐거같기도해요 누구랑대화를하면 먼저 눈을보는게당연한데 외모스트레스 살이일키로라도치면스트레스를받아요 외모뿐만아니라 저는제가착한사람이아니라고생각하기때문에 주위사람들이 나에대해 나쁘게평가할거같아 최대한제모습을숨기려고해요 처음에좋았어요 넌 착하다 착해서 이세상 어떻게살***래...근데 그건제가제모습을숨겨서 그런거에요 지금은오히려 제가속이고있는기분이고 나중에라도혹시 제모습을알게될거같아서 더더꽁꽁감춰놔요 저진짜왜이럴까요 남신경안쓰고 제 모습을보여주고싶은데 그게마음처럼 되지않아요.. 그리고 누군가 저에대해 조금이라도 틀어질거같으면 저는 그냥마음을닫아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