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저ㅜ너탸나누추추냐야구,ㅡ느ㅏ우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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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류ㅝㅓㅓ
ㅓㅛ타ㅛ차ㅛ차ㅛ차ㅛㅊ
자해 깊게 그은 것 같은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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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항상 사람들을 만나면 말을 못해요 상대방이 너무 답답해서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계속 말을 걸어주면 단답형으로 대답해주고 말을 잘 못 이어나가요. 그러고 얼굴을 쳐다보면 부끄러워서 못쳐다 보게 하고 밥먹을 때도 상대방 앞에서 뭐 먹는 게 너무 힘들어요 저의 자존감 낮은 성격과 낯가림이 심한 성격 때문에 사람들 사귀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이런 성격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은 제가 말도 잘 안하고 밥도 잘 안먹어서 자기를 싫어하는 줄 알아요 또 자존감이 낮아서 누구를 처음 만나고 헤어지면 내가 맘에 안들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피해의식을 갖고 상대방의 말투가 변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되죠?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대생입니다. 제게는 한 살 어린 남자친구가 있어요. 사귄 지는 약 10개월 정도 되었고, 친구로 지낸 지는 올해로 벌써 8년째랍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지금 3주째 연락이 안 돼요. '잠수'라고나 할까요... 저와 남자친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본능적인 끌림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학년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온 전교생이 알 정도로 친하게 지내서, 연인이거나 가족으로 종종 오해받기도 했었어요. 실제로 남자친구와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많은 것을 공유했고, 많은 아픔을 공유했던 사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어요 남자친구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저는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을 다른 친구를 통해서 채우고 웃으며 자기 자신의 아픔과 고통이는 무딘 사람이었고, 남자친구는 매우 섬세하고 예민하며 조금은 냉소적이고 공동체에서부터 방관하는 태도로 자신을 보호하고는 했어요. 서로가 가진 비슷한 아픔을 조금 다르게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모습이 어쩌면 서로에게 매력이 되었고 또 동경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서로를 사랑하게 된 뒤로, 우리는 어쩌면 보통 연인과는 조금 다른 사랑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오랜 시간 알아왔는데도 사랑은 매우 뜨거웠고,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큰 버팀목이였으며 가장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었고 우리는 너무 자연스럽게 미래를 이야기하고는 했어요 한 번도 싸우지 않았고 항상 애틋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본인에게 힘든 일이 생기면 잠수를 타곤 했어요. 잠수 타기 전에 미리 얘기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랜 시간 혼자 시간을 가지고 모든 연락이 두절되었다가 나타나선 미안하다며 힘들었다면서 울었던 적이 사귀면서 몇 번 있어요. 애초에 조금만 바쁘거나 하면 연락을 잘 안 해요. 하루에 카톡 한 두통... 전화도 며칠에 한 번.. 만나기로 하면 1시간씩 늦기 일쑤고, 항상 그 때는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었어요 저는 그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또 설령 거짓말을 했다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미안해하지 않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더 추궁하지도 않았어요. 이번에도 남자친구는 어떤 말도 없이 잠수를 타고 있어요. 2달동안 그에게 연락이 온 건 사흘 정도에요. 집에 무슨 일이 있다는 것만 '대충' 알고 있고, 지금은 마지막으로 연락온 지 3주째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게 말해요. 그런 연애 왜 하고 있냐고.. 사실 사귄 지 6개월 쯤 되었을 때 잠수타는 것 때문에 제가 못 견디고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그래서 우린 6개월동안 헤어져있었고 다시 만나게 된 게 4개월 전입니다 4개월동안 거의 2달 가량을 만나지도 대화 나누지도 못했어요.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아무런 말도 없이 태도도 없이 그냥 감감무소식이다가 괜찮을 때만 나타나는 사람... 미워할 수도 없어요 어쩌면 그 사람의 그 '어쩔 수 없는 사정'들에 저는 너무 마음 깊이 공감하고 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의 매번 반복되는 어쩔 수 없는 사정들을 또 이해해주고 마는 것 같아요 그는 제게 이렇게 잠수를 탈 때면 이렇게 말해요. 자기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제게 어울리는 사람이 못 되어서 자격이 없는 것만 같아서 미안하다구요.... 잠수 타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인 것 같아요. 제 옆에 멀쩡한 모습으로 있을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숨기로 결정한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바라는 건 그게 아닌데도 말이에요. 물론 이런 이야기들 여러번 했어요. 걱정할 기회를 달라, 마음이 너무 힘들다, 그냥 어느 모습이라도 나는 좋으니 옆에 있어달라... 하는 말들이요. 매번 미안하다고 그러겠다고 해놓고 이렇게 또 사라지네요 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만나서 얘기라도 하고 싶은데 만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소식 없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할 수도 없고 이젠 기다림도 지쳐서 더는 자신이 없는데 또 이 사람 없는 미래가 두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 사람과 헤어지면 나를 이토록 사랑해주는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사람이 사라진 후로 거의 매일 꿈을 꾸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기억이 또렷한 꿈은 이 사람이 이별을 고하는 꿈.... 혹은 극적으로 재회하는 꿈 제가 어디선가 방황하는 꿈들을 꾸곤 합니다 제가 대체 어쩌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는 못하겠지만 또 앞으로 마냥 행복할 자신도 없어요 정확하게는 이 사람이 나를 더이상 절대 두 번 다시 기다리게 하지 않는 것을 바라는거겠죠.. 하지만 그게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이 반복되는 꿈도 기다림도 지겹습니다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외로워요 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엔젤님 안녕하세요? 30살 남자입니다, 며칠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 너무 답답하고 힘듭니다. 여자친구랑 올초에 소개로 만나서 만난지 10일만에 사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연상인 여자친구의 야무지고 똑부러진 모습이 매력으로 느껴졌고 여자친구는 저의 자상하고 잘맞춰주는 모습이 좋아서 서로 참 잘맞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자친구는 우유부단하고 모든지 일을 똑부러지게 하지못하는 저때문에 답답해하기 시작했고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여자친구때문에 저는 속으로 힘들어하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거의 주말마다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화해하고를 반복했어요, 사실 여자친구가 카페를 운영중인데 일적으로 워낙 완벽주의여서 알바생들이 있어도 믿고 맡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랑 200일넘게 만나면서 정말 유일하게 쉬었던날이 올해초 설날과 얼마전 추석 딱 이틀이었고 그외에 매주 주말이나 휴일 모두 여자친구나 저나 카페일을 했어요. 저도 평일에는 퇴근하고 바로 일을 도와주고 주말이나 휴일 빠짐없이 일을 도와주었는데 주말 점심타임에는 항상 여자친구와 저 둘이서만 일을했고 이때가 매주 고비였어요. 워낙 바쁜타임이기도하고 또 제가 성격상 느긋하고 행동이 빠르지않기 때문에 이때 실수가 잦고 그때마다 여자친구가 짜증을 많이 냈어요. 제 입장에서는 나도 도와주겠다고 같이 고생하고있는데 짜증내고 안좋은소리를 들으니 서운해서 같이 짜증을내고 손님응대도 친절하게 안하게되었고 이거때문에 매주 싸웠고 그때마다 일적으로도 너무 지쳐있는데 사랑싸움까지하니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했어요. 그래서 정말 서로 싸우는것도 지쳤고 마지막으로 제가 고치고 바뀌겠다고했는데 또다시 제가 일하다가 여자친구 짜증을 받아주지못하고 같이 짜증내버리면서 헤어지기로 했어요. 이번엔 여자친구가 확고하고 연락도 모두 차단한 상태에요. 그런데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 걱정되고 그리워요. 사실 여자친구가 몇년전 아***가 돌아가시고 다른가족들과 사이가 좋지않아서 저한테 많이 의지하고 저만믿고 힘든상황을 버티고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 일년넘게 제대로 쉬지못하고 일하느라 몸도 많이 안 좋아요. 혼자 아파하면서 나쁜마음까지 먹을지도 모르는 심각한 상황이에요. 도저히 여자친구 혼자 내버려둘수 없는데 제가 정말 바뀌고 고칠수있는 방법을 찾기전에 여자친구에게 다시 돌*** 못하겠어요. 여자친구가 너무 힘든상황인거 알아서 무조건 내가 참고 다 받아줘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해도 막상 일하면서 나도 몸이 지치고 스트레스받다보니깐 나도 모르게 여자친구 짜증을 받아주지못하고 받아치는데 정말 이걸 고칠수 없을까요?
안녕하세요..너무 큰 고민을 안고 사는중에 친구가 추천해줘서 이곳에 이렇게 글을 남겨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걸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지만.. 우선 전 스무살이고 예체능으로 재수를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고3때 너무나 힘들고 치열하게 살아서 이번에 재수는 마음편하게, 쉬고싶을땐 쉬어가면서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서 대학교를 준비중입니다. 곧있으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신나게 놀고싶어서 친구와 둘이서 클럽에 갔어요 그곳에서 어떤 분을 만났고 그분도 예체능과 셨고 서로 아는것도 많고, 공감도 많이 되고 예체능 이다 보니까 서로 말이 너무나 잘통해서 호감이 갔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까지 절대 클럽에서 만난 이성과 스킨쉽도 하지않았고 그냥 술먹고 춤만 췄어요 물론 클럽을 자주 가는것도 아니고 몇번 되지 않습니다 그날도 절대 그런 의도없이 간거였는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저는 기억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그분과 ***를 맺었어요 물론 술을 먹자고 따라간 제가 ***였고 너무나 큰 실수라는걸 잘알아요.. 하지만 제가 관계가 처음이 아니여서 이것에 대한 고민이 크진 않는데 어떻게 보면 저는 원나잇을 한거잖아요 내 인생에서 이런일이 어떻게 있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너무 힘들고 미칠것 같아요 지금 그분과는 계속 연락중인데 주변에서 친구들은 끊어내라고 하는데 저는 정말이지......이걸 끊을수가 없는것 같아요..만약 제가 이렇게 연락을 끊으면 저는 이 일이 없어지지도 않고 평생 뭍어두고 살아야하는데 너무 무섭고 내 자신이 쓰레기같고 그래서 이분을 끊어내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어요.. 이분이랑 연인관계로 발전이 된다면 내가 겪은 상황같은게 어떻게보면 정당화 되지않을까 라는 ***같은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제가 친구중에 그분과 같은과를 전공하는 이분과는 다른학교 친구에게 이분에 대해서 좀 물어봐달라고 했어요 제친구가 딱 잘라서 얘기하더라구요 연락끊어라, 여자관계 복잡하다더라 예쁜애들 엄청 밝히고 너가 예뻐서 그런거다 지인의 아는 동생도 이분이랑 연락하다가 이성문제로 연락이 끊켰다 착한척 하는데 밖으로 엄청 나돈다, 라구요... 이런얘기 까지 들었는데도..그리고 그렇게 안좋은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이분이 마음에 드나봐요..끊어지니가 않아요...지금 저한테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니까 더그런데... 제 자신이 정말 ***같고 한심하다는거 잘알아요..당연히 이해가 가지않을거고 너무 멍청하겠지만 정말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제발 저에게 답을 좀 주세요..혼자 있으면 너무 무섭고 불안하고 또 너무 힘들어요.. 그분과는 지금 아무렇지 않게 연락하는 중이지만 저 어쩌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저 좀 제발 살려주세요.....
따끔한 충고와 조언 받겠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 힘들어요. 채팅으로 만난 남자가 있어요. 채팅으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절 엄청 소중하게 대해주고 예뻐해준 남자에요. 얼마 전에 함께 만나 술도 같이 마시고 술김이 아닌 진심으로 서로를 좋아해 잠자리도 갖게 되었습니다. 잠자리 후 헤어진 다음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어요. 하지만 잠자리 후 연락이 서서히 늦게 오는 것을 보고 저는 불안함에 떨었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늦은 새벽에 저에게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하지만 너를 챙길 시간이 없다, 나는 일도 공부도 모두 해야 하는데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며 여기까지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저는 계속 기다리겠다고 말했지만 나보다 좋은 남자를 찾아가라, 나를 못잊어서 다른 남자를 못만나면 안된다. 라며 저를 콕콕 찌르는 말들만 하더라고요. 또,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하지만 나중에 서로 더 좋아한 후에 이렇게 얘기하면 서로 더 힘들어진다. 라고 말하며 아예 선을 그었어요. 저는 놓치고 싶지 않아 내가 변해서 올테니 그 때는 나를 한번만 봐달라, 나에게도 기회를 달라고 말했지만 그 남자는 아직까지는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계속 선을 긋고 있습니다. 잠자리 때 피임을 하지 않아 불안해하며 힘들다고 말하자 걱정할 일은 없을거라며 저를 다독여줬고 제가 잠자리 후 아프다고 말하자 자꾸 걱정을 해주며 저를 더 혼란스럽게 합니다. 저는 이 남자가 진심으로 좋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이라는 감정일지라도 이렇게 저를 아껴주며 좋아했던 모습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근데 남자는 자꾸 선을 긋다가도 저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니 뭐가 진심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너무 힘들어서 이틀 동안 방에 누워 울기만 했습니다. 마음도 몸도 둘 다 아픈 주말이었어요. 이 남자를 잡을 방법은 없을까요?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이 남자를 놓친다면 살 수 없을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자살이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는 저를 좀 도와주세요.
시간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얼마전 남자친구의 일방적 통보로 이별하게 되었어요 사실 그가 첫이별을 고한건 만나고 3개월이 되지 않아서입니다 전 저희의 문제상황을 직면하고 함께 해결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쉽게 돌아서려는 그를 붙잡아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그가 회피형의 사람인걸 알고 있었고 해볼 수 있는 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서요 서로의 노력으로 지속될 것 같았던 저희 관계는 몇달 채 가지 못하고 결국 그가 관계를 다시금 놓음으로써 완전히 끝나게 되었습니다 연애 초기에는 호탕하고 솔직한 그였지만 지내면서 그가 자신의 속감정을 드러내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고 예민하고 상처가 많은 사람임을 알게 되었어요 그것이 어린 시절 경제적 이유로 부모와 떨어져 자란, 생애 초기의 애착문제에 기인했음을 눈치채고 나서는 제가 봉사자도 뭣도 아니면서 그를 불쌍히 여기고 마음을 열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지녔었네요 이전 연애들에서는 이러한 깊은 감정적 교류가 가능했기에 이 남자와도 자연스레 이루어질거라 섣부르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불안형 기질의 제가 회피형 기질이 다분한 남자친구를 만남으로써 연애과정에서 제 할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남자친구의 눈치를 보며 을의 위치에서 그에게 많은 것을 맞추려하던 제 자신에게 너무나 큰 실망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에게 미련 아닌 미련이 남는 저를 곱***으며 제 스스로 제 자신을 사랑하고 있지 못한다는 그런 느낌이요 이혼 가정에 일용직노동자로 돈을 버시는 아***-가 마음 한켠 컴플렉스인 저는 소위 세상사람들이 괜찮다 말하는 직업에 외모이지만 늘 스스로 위축감을 느끼며 제 성장배경에 대해 나누지 못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제껏 좋은 상대를 만나온 덕분에 이런 부분을 공유하고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 사람과의 이별 후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결코 길지 않은 연애기간이었지만 마음과 진심이 통하지 않았던 관계에서 받은 상처는 생각보다 깊었던듯 합니다.. 저는 이 상황을 이왕이면 제대로 헤쳐나가고 싶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채워가듯 만나는 것보다는 제 스스로에게 받은 실망감을 덜어내고 제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일을 연습해나가보고 싶어요 그런데..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주변 사람들은 취미도 만들어보고 모임도 나가보라하지만 그마저도 남들 입맛에 맞추는 생활이 아닐까 고민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어진 삶에, 원하는 목표를 얻기 위해 앞만 보고 사느라 흥미를 가지는 취미조차 없는 제가 제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누군가를 만나든 제 자신을 잃고 그 모습을 스스로가 외면하는 일이 없도록 저는 앞으로 어떻게 노력해야할까요? 같이 고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200일이 되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처음 사귈때부터 둘다 연락을 자주하는 스타일이아니라 연락이 많진 않았지만 저희는 나름 잘맞았고, 서로 전 애인에대한 상처가 커서그런지 상대방을 서로 배려하여 사귀는내내 별탈없이 잘 지냈습니다. 남자친구는 원래 일을 하다가 저를 만날 당시엔 일을 쉬고 있었는데요 저는 일을하고 남자친구는일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초쯤부터 남자친구는 아시는분 일을 도와드리기 시작했고, 몸쓰는일이 많아서 피곤한지.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지고 만나는 날이 점점 적어지더라구요 저도 사무직이긴 하지만 일하다보면 힘든거 모르는 것 아니기에 좀 섭섭하긴 했지만 이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말하지 않은 서운한 감정들이 계속쌓여 갔죠 4월까지만 일하면 끝난다기에 그냥 참자 참자 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일이 다끝난 지금은 오히려 연락이 더 안되네요... 남자친구에게 좋게좋게 어느정도는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왔는데 계속 말하니 저도 지치고 바뀔기미도 없는거 같고 너무 답답합니다. 본인은 나름 노력을 안한적 없다고 말하는데... 하루종일 제 카톡 하나 안읽고, 전화는 받지않고 약속은 매번 미루거나. 그마저도 사정이 생겼다며 취소해버린적이 너무 많아서 그 사정들 마저 다 거짓말은 아닐까 라는 의심도 드네요... 본인은 저에게 지친것도 없고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예전처럼 대하기가 너무힘들대요.... 제가 뭘잘못한게 있냐 물었더니 그런건 또 없답니다... 대체 뭘까요 그렇다고 다른여자가 생겼다거나 그런것도 아닌거 같고 또 만나면 잘해주니 놀아나는거 같기도하고 뭔가 잣대가 안생기네요 잠깐의 시간을 가지고나서 생각 고쳐먹고 서로 노력 해보자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근데 너무 무뚝뚝해져버린 그얘를 어떻게 대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어떤 노력을 해야 될지 감이안오네요... 그전 사람과 정말 막장드라마 뺨칠 지긋지긋한 연애를 타의로 끝내고 이번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옛사람과 겹쳐보이는 신호들이 너무나 슬프고 자존감이 낮아지게 하네요... 이미 다 끝난걸 제가 또 질질끄는 지겨운 연애로 만들고 있는걸까요 사람과 헤어지는게 너무나 무섭고 아파서 잘풀어나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애착대상에 대한 분리불안증과 애정결핍증상이 남자친구만 생기면 나타납니다. 이게 연애할때마다 반복이되서, 상대방을 좋아하게 되면,, 관계에서 오는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제 자신이 피폐해지고 힘들어집니다. 그러다보니, 스스로 못견디고 상대방 도그걸 느끼는지, 항상 금새 채입니다. 남자쪽에서 적극적으로 나와서 사귀게 되면, 항상 몇달안에 버려지는게 반복이되네요. 하지만 이런 점들을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을려고 겉으로는 엄청 관대한 사람인듯, 쿨한 사람인듯 대 합니다. 자존심이 쎄서 상대방에게 이런 모습을 들키는게 창피하게 느껴저서 인듯합니다. 그리고 그전 상처들때문에 상대방을 좋아하면서도, 내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는 점들이 있습니다. 그게 매우 어렵게 느껴집니다. 또 그렇게 차이면, 또 그 상처 때문에 기본 2년 정도는 아무도 못만나고 혼자서 계속 전 남자를 못잊어하고 그리워하고 아파하고 힘든시간을 보냅니다.. 이렇게 2~3년 또 혼자서 아파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이나이 되도록 연애도 몇번 못해보고 1년을 넘겨본적도 없네요. 어릴때 좋지 않은 가족관계 때문에 서른이 넘은 나이까지도 계속 이런 문제들로 힘이 드네요. 저는 제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혼자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이렇게 계속 외롭게 살 자신이 없습니다. 요즘엔, 남자들 많은곳을 가면 헛구역질도 올라옵니다. 남자들에게서 좋은 기억이 별로 없어서, 이젠 심적으로 거부반응이 일어나는건지 모르겠 어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극복하고 싶은데,,방법을 모르겠어요. .병원치료가 필요한걸까요?? 병원다니면 증상이 나아질까도 의문입니다.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친과 만난지는 횟수로 3년째 이제 28이구요 내년가을에 결혼하자는 이야기도 하고있습니다. 남친은 처음맘날때 대학졸업반이었규 취준생입니다. 계속 기다렸는데 취업은 안하구 대학원얘기만 계속 했었습니다. 작년 겨울 결국 폭발한 저는 진심을 다해 헤어지자고 말했구오 남친이랑 만나몀서 결혼하규 싶다고 계속 말했웄규 전 서른전네 하길원했거든요 남친은 매번 그냥 넘기다가 대학원이야기만 꺼내길래 이제 더는 못기다리겠다 싶었어요. 사실 전 직장인이라 데이트 비용듀 저랑 남친 10만원씩 20만원으로 데이트하고 초과되는건 거의 다 제가내고 전 차도있어서 거의 제 차로 움직이다보니 유지비고 머고 생각보다 돈이들더군뇨. 사랑하는사이에 돈이 무슨관계냐 싶지만 일방적으로 많이쓰다보니 그생각이 안들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자 했더니 지금까지 한번도 붙잡지않던 남친이 처음으로 울며메달리더군요. 생갇해보니 너맘함 여자가 없더라고 잘못했다며 취옵하겠다거 그래스 작년하반기 준비했지만 다 떨어지고 올 상반디땐 꼭 취업하겠다해서 계속 만나고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직하면서 이직한 직장엔 남친이 없는줄 알아요. 그냥 소개팅이 들어옹지도 몰랐고 좋은사람있음 만나보잔 생갇도 들었구요. 근데 몇번 소개팅 들어와도 철벽치거나 받아도 만나지도 않았엇는데 이번에 느가 절 보고갓다면서 계속 소개시켜달라해서 귀찮디도 하도 직장분들 시끄러운소리에 알았다하거 연락했습니다 연락하는 동안도 생각보다 착하시거 맘에들었구요. 그래서 결국 차한잔 하게됬는데 생각보다 더 맘에 들더군요. 제앞에서 긴장하는 모습도 얼굴 붉어지는것도 맘에들고. 당장에 전 사귀거나 이런거 하고싶지않앆는데도 기다려주겠다는 말도 절 위해 주위사람들한테 친한동생사이로 지낸다면서 몇범만 더 만나볼 기회릉 달라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러자 죄책감이 너무 들어요. 남친이 안좋은건 아녜요. 착해여 정말 저한테 다 맞춰주고 성실하고 바람안필거같고 순애보 같은 성겯이라 다른 사람만나면 얘만큼 해줄수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제가 다른여자들이랑 다르게 만화책모으고 게임도 하규 하는데 그것더 다 이해해주거 여행도 좋아하는데 같이 다 다녀주고. 그런점은 다 좋아요. 그런데 가끔 남친이나 남친친구들은 공부도 잘했고 취업도 기업쪽이나 이런쪽이고 남친집도 선생님하고있는 누나있고 해서 남친 마인드가 우리는 평생 공부하거 배워야한다면서 결혼하먼 저보도 이민갈래라거나 대학교를 다시기거나 하는 거나 공무원해볼래라던가 이런건 먼가 좀 부담스럽고 열등감이 느껴지긴해오. 저는 집안사정으로 전문대 졸엊하고 지금은 서비스직 하거있거든요... 소개받은 분은 같은 고향분에다가 법인회사서 일하는 분이시고 일자리도 괜찮고 착하시고 운동을 너무좋아하는거 빼곤 괜찮은거같아요... 일단 저랑 핟력도 비슷하시거 고향사람이라 먼가 저랑 비슷한 수준? 이라 맘이 퍈하긴 해여 일부러 노력해서 ㅁ먼가릉 안하고 제 취미생활이나 이런데 더 집중해도 될덧같은 사람인데 같이 여행다녀줄수잇을까 나한테 맞춰 중스잇을까 생각도 들고 그러다 그랴 지금남친이 낫다 싶다가도 이분 만나서 맞춰갈스도 잇는거시 생각도 들고 제가 나쁜여자란거 압니다 . 하지먼 저도 이렇게 맘이흔들릴줄 몰랐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20대초 여자예요. 2년 정도 만나던 남친이 있었어요. 즐거웠지만 자주 싸웠고 결국 이별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헤어지고 얼마후, 임신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분명 피임을 했었는데... 도대체 왜...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아직 어리고 그 남자랑은 헤어졌는데 어떡해야 하나. 전화기를 몇번이나 만지작 거리다 결국 그 사람에게 연락을 했고 이 사실을 고백했죠. 좋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같이 키우자며. 헌데 그 사람 형편이 도저히 아니거든요.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일단 믿음도 별로 안 가는 상태였구요. 그렇다고 나 혼자 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족들 얼굴은 어떻게 봐야 하나 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여서... 자꾸 울음만 나오고 너무너무 불안했어요. 산부인과에 갔어요. 임신이 맞다고 하대요. 알겠다고 하고 문을 나섰다가 다시 들어갔다가 다시 나서기를 여러번... 수술 날짜를 잡았어요. 멍한 상태로 며칠을 보내다가 차가운 수술대에서 약기운에 눈을 감았다가 일어나보니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아무 생각이 안 났어요. 그냥 계속 멍했어요. 내 몸에 잠깐 머물렀던 그 생명에게 무어라고 말할 수 있었을까요? 잊어버리려 일상 생활에 몰두했죠. 혼자서 몸조리라는 것도 하고 일도 하구요. 근데 자꾸 눈물이 나요. 지나가다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쓰려요.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 쉽게 들지가 않아요. 괜찮다, 괜찮다... 그런데 난 괜찮지 않은거 같아요. 도저히 나를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그냥 이대로 그 생명을 따라 나도 이 세상을 떠나고 싶은 생각도 들어서 무섭고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엔젤님 그리고 마카 여러분 저는 2살 예쁜 딸을 가진 엄마예요. 나이는 25살이구요. 그리고 이혼녀 입니다. 아이의 친아빠와는 결혼 후 늘 부딪히는 일이 많았어요. 그러다 임신이 되었지만 여전했죠. 욱하는 성격에 막말은 기본이고 술도 많이 먹고 여자 문제까지 있었거든요. 임신한 상태에서 어떻게든 견뎌보려 했지만 너무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혼자서 아기 안고 울기도 하고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내 모습이 한심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내가 도저히 못살겠다 싶어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내 곁에 온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열심히 혼자 아이 키웠습니다. 그리고, 한 남자가 내 인생에 찾아왔어요. 한살 연하이고 다정한 사람이요. 남자에 대한 상처가 너무 커서 다시금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서웠지만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기도 했고 전 남편과는 많이 다른 모습에 용기를 냈죠. 그런데, 사귄지 6개월 정도 되니깐 서로 편해진 건지 조금씩 갈등이 생겨나요. 평소엔 저한테도 잘하고 아이에게도 잘하는데 싸울때 상처주는 말을 하더라구요. 너랑 만나는게 아니었다 널 만난게 최악의 선택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되는거 아니냐 이런 말들을 해요. 물론 그후엔 미안하다고 사과해서 그냥 또 넘어가게 되구요. 처음엔 아직 어리고 서툴다 보니깐 말이 좀 과하게 하는건 아닐까 생각하곤 했는데 몇번 듣다 보니깐 잘 모르겠네요. 근데 가만 또 생각해보면 내가 괜히 어리고 앞길 창창한 사람 붙들고 있는건 아닌가 싶고 막상 헤어지는 걸 생각하면 혼자 너무 외롭고 힘들거 같아서 두렵기도 해요.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다가와 준 사람인데 그래서 너무 위안이 되고 좋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또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쩌다 인생이 이리 꼬이게 된건지 참 답답하고 서글퍼요...
엔젤링님 요즘 제게 가장 큰 고민거리가 하나 있어요. 저는 진짜 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남자를 몇번 만나봤지만 지금처럼 정말 사람을 좋아한다는 감정을 가져본 적은 처음이에요. 하지만 저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어려운 것을 고르라면 연애라고 망설임없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 사랑에 상처받는것이 정말 무섭습니다. 사랑이 시작되어도 사랑할때의 좋은 감정은 생각하지 못하고 나중에 싸울때, 헤어질 때를 생각하는게 너무 커서 제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요. 상대방이 다가와도 철벽을 많이치고 굉장히 방어적이구요 이번에 만나게 된 상대방도 그런 제 철벽을 다 물리치고 간신히 만나게 된건데 만나고 나면 거의 항상 '우리가 만나는게 정말 잘하는 일일까' 라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을 듣는 상대방은 마음이 정말 아프겠죠.. 그리고 그 상대방도 제가 처음에는 겉으로 순수하고 밝아보여서 좋았지만 마음에 상처가 많아보인다고 그래서 더 사랑해주고싶다고 얘기하는데 정작 저는 마음을 잘 못열겠어서 너무 슬퍼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사랑을 하면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연애를 하면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연애를 하게되는 상대방 생각만 자꾸 하게되고... 말로는 아무렇지않게 보이지만 하루 생각하는것에 100 중에 90은 생각하게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연애를 하면 정말 오래 못가고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얘기하고 혼자 아파했습니다. 제가 해야하고 이뤄야 할 목표가 있는데 연애가 그걸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만난 상대방은 정말 너무 좋아서 계속 만나고싶은데 제 머릿속에서는 늘 그렇듯이 만나지 말라고, 그저 목표를 방해하는 장애물이라고 이야기하니까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헤어지자는 말을 해야하나 속으로 생각하고있어요. 주변을 둘러보면 그 두가지를 함께 잘 해나가는 것 같은데... 저는 왜 그렇지 못하나 그런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데이트하고 헤어지고 나면 정말 외롭고 우울해집니다.. 그런기분 드는게 싫어서 아예 남자를 안만났던적도 있을만큼이에요. 다음에도 분명 또 만날 기회가 있을텐데 .. 그냥 일반적인 동료나 친구만날땐 안그러는데 유독 남자친구를 사귀게되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만나고 나서 술을 마시거나 운 적도 많아요 솔직히 제 성격이 정말 활발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거 좋아하고, 재치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실제로 사람들도 다들 저를 만나면 좋아하구요 저를 만났던 남자친구들도 그런 점이 좋아서 매력을 느꼈다고 했었는데.. 연애만 하게 되면 저런 걱정들로 너무 힘드네요 저는 그냥 제 성격이 활발해서 그런줄알았는데 요즘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속된말로 관심종자라고 해야하나.. 나쁜쪽으로 그런건 아니지만 저는 태어나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든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연애할때도 언젠간 이 친구가 날 질려하고 떠나가겠지, 나는 거쳐가는 여자 중 하나겠지 하는 의심만 들었었죠. 저도 제가 왜 이런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태어나서 그런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 그런 감정에 솔직해질 수 있을지, 사랑과 일상을 함께 해나갈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