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결혼한 30~50대 남성분들이 룸을 가고 하는 경우가 많나요?
실제로 결혼한 30~50대 남성분들이 룸을 가고 하는 경우가 많나요?
아무리 마음을 다잡으려해봐도 외로운건 어떻게 .. 사랑받고싶다. 주고싶다. 결혼후 지독한 외로움 ...
죽고싶다.......진짜 죽고싶은데 죽을 수도 없고.... 오빠가 뭐 사달라했는데 엄마가 화를내면 욕을하고 오빠를 때릴려하고 오빠는 반항하면서 대드는 소리가 내방까지 들리고.... 엄마는 항상그런다..... 뭐만하면 화를내고 밥을 차려주지 않고 밥은 항상 내가 차려먹는다...... 엄마는 뭐만하면 욕을하고 아빠를 때리고 욕을하고 가정형편때문에 스트레스 쌓이는데...... 엄마와 아빠의 부부싸움때문에 스트레스가 더 쌓이고...... 내가 왜 사는건지 이런생각도 들고..... 5학년때는 따돌림때문에 죽고싶다 생각한 적이 있다...... 진짜 엄마와 아빠가 그만 싸웠으면 좋겠다..... 또, 대인관계때문데 어려움도 겪는데 친구관계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내성적이라서 그렇다 그래도 친구는 사귀고 싶은데 학생수는 적고 여자애들 4명과 고민 털어놓을 수 있는 관계가 됬으면 좋겠다.......
요새 어린이집때문에 기분같아선 다 엎어버리고싶음 나이 어리다고 반말찍찍해대는 보육교사나 내남편한테 안그랬다고 발뺌해대는 원장이나 기가차고 얼척이 없다 그전에 교사분들은 사고가 많았어도 정말 정성껏 말씀해주시고 잘해주셨는데.. 내가 낯을 잘가리는 성격이라 새로오신 분하고 잘지내보려 존댓말 잘하고 웃고그랬는데. 이것이 나를 만만히 보는건지.. 아 진짜 애들한테 해코지 할까봐 참고있는 중이다.. 정작 나한테 시켜대고 반말찍찍해댄 선생은 미안하단 한마디도 없고 발뺌한 원장이 기분푸시라고만 문자옴 더 화가나는건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그런게 더 기분나쁘다 그래서 대놓고 쏴대고 왔는데 내***들 해코지 하면 진짜 가만 안둔다
몆일전 밥통고무패킹을갈아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어요 고무패킹을 벗기니까 좀 더러워서 물티슈로닦고있었는데 남편왈 : 행주로 닦아 ***야... 이러는거예요 뜬금없이 저랑남편이랑 10살차이인데요 그 ***말은 친한사람들에게도 써도 기분나쁜말인데 자기가 친한동생한테쓰는말이라서 저한테도 썼다고하네요ㅋ 장난이라고하는데 정말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얼마전에 시할매집에 3만원짜리 매트리스 사다드렸는데 아가씨가 저한테 톡이왔더라구요 폭이좁은데 할매참좋아해요 거기서 조금기분나빴어요 어쨌거나 폭이좁은건아는데 자기네들은 사주지도않으면서 저에게 저런말하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이틀뒤 남편이아가씨에게 톡이왔는데 할매 매트리스가 폭이좁다고 그런말을 해서 저도 승질나서 지가사주던가 말을했었는데 아가씨보고 지라고했다고 말을가려서하라며 오히려저보고 머라하더군요 물티슈로 닦은게 그리 잘못됬나요...상처를너무크게받았네요.. *** 말듣는순간.. ***아내얻어서 좋겠다라는말도 주고받았네요...너무화가나서... 독박육아에 스트레스 엄청나는데 남편은 그저쉬운줄아네요...
아침에 와이프랑 다투고 출근했습니다 2시간후 문자가 오더군요 한달전 고민끝에 산 화이트 맨투맨 19만원짜리 맨투맨 한번입고 손세탁맡기고 아껴둔것을 가위질해서 사진찍어 보냈더군요.. 하아.. *** 정말 ***습니다...
너무답답하다 왜사는거지 내가 사는 가치가 있는걸까 하루하루 무기력하고 지친 나날뿐. 얼른 끝내고 싶다..
방금 5살된 아이를 때려서 광대뼈 주변을 함몰***고 눈을 실명하게 한 부모가 *** 형량을 받았다는 기사를 봤다. 이 아이는 이제 어떻게 살***? 이 아이는 무슨 죄로 폭행당하고 방조된거지? 고작 ***? 태어난지 5년된 아이의 인생을 망가뜨렸다. 이제 앞을 ***못하고 어둠속에서 살***수밖에 없는 아이는 이제 어쩌지? 이럴거면 낳지말든가. 보육원에 보내든가. 왜 겪지않아도 될 고통을 아이에게 다 줘놓고 고작 감옥에 들어가는거지? 내가 이 아이라면 좀 더 커서 자아정체성이 생길때쯤, 눈을 이렇게만들고 내인생을 이렇게 만든 저인간들이 고작 감옥에 간걸로 끝난다는게 분통터지고 억울할거야 마음아파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다 정말 이럴거면 왜낳았어 왜낳아서 겪지않아도 될 고통을 이 어린아이에게 줬어 5살밖에안돼서 반항도 모르고 가출도모르고 보육원이라는것도모르고 어른들이 보호해줄수있는 경찰서라는것도 모르는애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대체
연애 4년 중 동거1년(부모님동의하에) 작년 12월에 결혼했어요 동거하면서 다툼의 이유는 청소문제 때문이었어요 저는 쉬는 날 몰아서, 남편은 그때그때 하는 타입이었거든요 어쨌든 청소문제 빼면 싸우는 일도 없고 내가 좀 노력하자 하고 결혼한지 3개월에 남편의 외도를 목격? (카톡으로 봄) 했어요 이런저런 일이 있고 이혼은 싫고 외도 상대가 직장동료라서 찾아가도 봤는데 남편 직장 잃을까봐 별 말도 못하고 속만 썩고 어영부영 지나갔어요 그 뒤로 일주일 쯤 남편 잘 때 핸드폰 검사를 했는데 의심되는 상황이 두번정도 나왔고 그때마다 미안하다고 사적인 얘기안하겠다 약속받고 넘어갔어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한 침대에서 나를 만지고 그런 상황이 올까봐 무서워서 핸드폰 검사를 계속 하게 됬는데 얼마 안가서 남편이 뭘하고싶은거냐 이혼하고싶어서 그렇게 핸드폰 보는거냐 화를 내더군요 남편 성격도 불같고 이혼은 하기싫고해서 핸드폰 보고싶은거 꾹 참고 있어요 가끔 제가 무의식적으로 그때 일을 비꼬듯 얘기하면 싸우고 사과하고.. 그래도 예전처럼 사이좋게 지내는 것 같았어요 제가 못해줘서 바람피웠나 싶어 집밥도 자주해주고 청소도 더 자주하고.. 근데 요즘 남편이 제 자신자체. 제 성격 자체를 부정하는 말을 자주해요 예를 들어 그냥 애교부렸는데 애기처럼 굴지 말라 (연애초반엔 애교가없다고 애교 부려달라고 했었음) 사랑한단 말이 듣고 싶어서 제가 먼저 사랑한단 말을 하고 자기는? 해서 아침에 해줄게.. 하길래 다음날 저녁까지도 아무말 안하길래 아침에 사랑한다고 안했는데 언제해줄거야? 이러니까 집착한다면서 정신병원 가보라고 자기랑 사랑해서 사느냐고 화내더라고요.. 남편과의 관계회복 가능할까요?.. 어떻게 노력을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집착하는 건가요? 제가 이상한가요..?
음.. 무슨말을 해야할지.. 할말은 엄청많은데.. 어떤말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 35살의 가장입니다 1살연상의 아내와 28개월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지요.. 하지만 제 자신의 가치가 없는것 같습니다. 살아도 사는것 같지않구요. 숨을 쉬어도 쉬는것 같지 않네요. 결혼한지는 올해로 4년차됐습니다 와이프는 저를 사람으로 생각치 않나봅니다. 무시하는건 기본이고 비교하고 막말에 ***까지.. 아들앞에서도 니아빠가 하면서 욕을하네요 본인이 잘못을해도 절대인정안하고 우기고 욕하고 다음날이면 본인 혼자 풀려서 아무렇지않게 연락이옵니다. 직장회식이있던날 몸살기운이 있었는데 빠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소주 한두잔 걸치니 괜찮아지는것 같더군요. 그러다 회식이 끝나고 대리운전을 부르고 뒷자리에가서 기대어 있다가 다시몸살기가 올라와 눈을 뜨니 새벽이였습니다 부랴 급히 차를몰고 집에가니 와이프가 가위를 들고나와 제머릭카락을 다 잘라버리더군요.. 삭발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는거 당해보신 남편분들 계신가요? 정말 기분더럽습니다... 항상 비교당하고있어요.. 스트레스가 극에달해 코피도 쏱고 어지럽고 그렇네요. 너무 힘이드네요 결혼생활이..
결혼한지 ***이 되었구요. 남편은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에 화도 크게 잘 내고 감정의 기폭이 큰 편이고.. 저는 화도 잘안내는 대신에 막 신나는 성격도 아닌... 아무튼 저는 저에게 화내는 걸 무지 못참는 감수성이 많이 예민한? 신혼때부터 무지 많이 싸웠어요. 주로 남편이 먼저 화를 내서 제가 힘든 경우가 많았어요. 화내는 성격을 좀 고쳤으면 했지만.. 좀처럼 고쳐지지 않네요. 이유가 본인을 화가 나게 만든다고 하니.. 이제는 남편과 왠만하면 말을 섞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조금만 방심하고 웃는 얼굴로 까물다가 곧 화를 당하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편만 집에 있으면 초상집 분위기이고... 남편없이 있으면 천국같은 느낌이예요. 남편은 본인때문이라고 인정 안해요. 아니 본인이 왜 잘못되었는지 몰라요. 정말 답답하지만... 가르쳐주어도 모르는걸 어떡해요. 하는 수 없이 저희는 얘들 아빠를 왕따 시킵니다.
***리스인 부부관계 입니다. 결혼 10년차이고 저는 39세, 와이프는 38세입니다. 결혼해서 2년 후에 첫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아이를 임신 이후에 와이프가 ***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게 가진 첫 아이에게 큰일이 생길까 임신 확인 후 임신 기간 내내 한번도 관계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아이 출산 후 육아에 지치고 어린 아이지만 아이가 깨서 보면 안된다고 또 관계하지 않았습니다. 첫아이 임신 후 한번도 관계를 가지지 않다가 첫 아이가 만 3세 정도 되었을 때 둘째가 있으면 좋겠다며 한번 관계를 했습니다. (임신 후 4년만에 첫 관계) 힘들게 가진 첫 아이와 다를게 둘째 아이는 한번의 관계로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둘째 가지고서 역시 임신 기간 내내 한번도 관계하지 않았고, 둘째가 24개월 정도 되었을 때 2~3차례 관계를 했습니다만, 그게 전부입니다. (8년 동안 한 3~4번..) 그 뒤로 와이프는 완전히 관계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저는 장난식으로 툭툭 치거나 허그하거나 만지는 식으로 접근하는데 그럴 때 마다 굉장히 짜증을 많이 내고 이제는 마치 추행당한 사람 처럼 반응합니다. 와이프 말로는 자기는 관계를 가지면 너무 아프다고 합니다. 저는 와이프를 두고 다른 여자를 만나거나, ***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한번도 외도를 한적이 없습니다.오히려 결혼전까지 포함해서 와이프 이외의 여자와 한번도 관계를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쩔 때는 내 인생에서는 왜 멋진 ***가 없는지 아쉽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남자이다 보니 욕구가 쌓이면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몰래 숨어서 ***행위로 풀어야 하는게 좀 비참한 느낌이 듭니다. 욕구도 욕구이지만 이렇게 관계가 없어서 정액 배출이 안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까 싶어서 다소 주기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와이프하고는 ***가 없는것을 제외하고는 부부사이에 큰 문제는 없고 사이가 좋은 편입니다만, 간혹 트러블이 생길 때 예전에는 *** 후에 풀리고 남녀간의 애정을 느낄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어떻게 해야 저희 와이프의 ***리스가 사라질까요?
사람은 축복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데 그걸 거부하게만드는 당신은 뭔지.. 아무것도모르는 당신과 나의 생명을 위해 오늘도 버틴다 할말이 있나? 난 들을 생각도 듣고싶은 마음도 없으니.. 부디 내가 사랑해마지않는 당신의 자식들에게 부끄러움없는 사람이 되길..
물론 결혼하면 꽃길이 펼쳐지고 마냥 행복할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이 정도로 괴로울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난 왜 결혼했을까 난 결혼에 맞지 않는 사람이야 라고 스스로를 원망하며 한달 가까이 혼자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시집 친정집 남편 회사사람 친구 등등 주위 사람들이 바라는 아내의 모습 - 애기 낳고 남편 식사 챙기고 제사도 지내고 시집 식구들 다 사근사근 모시고 안부묻고 등등- 이런 가정적인 모습은 난 아니거든요. 자유롭게 여행하고 술 마시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적당히 일하고 인정받고. 연애하는 것처럼 살고 싶고. 그렇게 나를 더 챙기고 살고 싶은데..... 이쪽도 저쪽도 양쪽 다 잘 할 자신은 없는데.. 이쪽을 포기하고 나 하나 참고 원하는 대로 살면 될까. 그럼 난 계속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살겠지. 아님 욕 많이 먹고 사람 다 잃겠지만 나 혼자 어디 도망가서 살까.... 그냥 지금의 생활이 힘들고 답답하고 그렇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생용서할수없어 용서하고싶지도않아 내마음에낸상처 그대로돌려받았으면
글 올린지 얼마 돼지 않아서 또 올리네요 오늘은 저의 어머니 생신인데 또 마누라가 같이 가지 않네요 정말이지 미쳐 버리겠네요 어쩔수 없이 또 혼자 애들 데리고 본가에 갔습니다 혼자 가니 또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 안네요 제가 장남이다 보니 더욱 예민 한거 같네요!! 밥 먹는데도 소화가 돼지 않네요 그런데 형제들이 이번에는 이혼을 권해요. 정말 이혼이 답인가요 ! 해야 겠죠 . 저도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결혼할 때 남자의 직업이 그리 중요한가요? 제가 사랑하고 그 사람이 절 사랑하면 끝 아닌가요?
신랑ㅅㄲ가 저 몰래 정관수술을 했네요 동의도 없이...그래놓고 저를 속이고 있었어요... 전 아이많은게 좋은데 그 충격이 너무 큽니다. 더이상 같이 살고싶지도 않구요.., 휴....
한달.생활비 얼마나 쓰나요? 정기적으로 나가는 고정비 제외하고 마트, 외식 등등 여자가 쓰는것들이요 4살아기 있구요
여***들아 누구의 엄마가 아닌 누구의 아내가 아닌 누구의 며느리로써가 아닌 나는 나대로 사세요 이 셋보다 중요한건 내 자신이니까요 얽매이며 사는건 괴롭잖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