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혼자있는게 반복되고.. 일도 마음도 내마음대로 내뜻대로 안되고 일도 못 구하고있는상태라.. 누구한테 기댈사람도없고..진짜 많이 힘드네요... 성격이 원래 사람들한테는 말도못걸고 다가가지도 못하는성격이라.. 더힘든거같네요.. 어릴때 왕따당해서 그런지 학창시절때는 우울증 앓고있어도 이정도로 심하진 않았는데 지금은 우울증도 심해져서 밖에도 잘안나가고.. 사람들도 자꾸 피하게되네요.. 상담치료를 받아보고싶은데.. 그마저도 말도 제대로 못하고 속마음도 편히 못털어놓을거 같아서 불안해요..ㅠ 저좀..같이 도와줄 사람은 없는건가요...ㅠ